최병찬, '라이브온' 본방사수 부르는 '상큼 미소'..女心 저격은 '기본'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5 14: 02

 빅톤 최병찬이 '라이브온' 출연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오후 최병찬은 개인 SNS에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간식 박스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병찬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함께 캐스팅된 연우, 양혜지, 정다빈, 황민현, 노종현과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다같이 식탁에 둘러앉아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병찬은 특유의 여심 저격 표정을, 연우와 양혜지는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라이브온'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병찬이 출연하는 JTBC '라이브온'은 플레이리스트와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새 드라마로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최병찬은 극 중 백치미 넘치는 순정 비글남 김유신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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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톤 최병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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