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바다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임영웅은 5일 자신의 SNS에 "바다받아♥︎ #고창 #바다 #랜선팬미팅끝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임영웅은 해가 지는 푸르른 고창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성적인 분위기 속 훤칠한 임영웅의 모습이 돋보인다. 풀샷임에도 아련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피지컬 무슨 일이야", "기럭지 어떡하지", "비율 미쳤다", "최고다" 등 외모에 대한 칭찬 댓글이 줄을 이었다. 노래 실력만큼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요즘이다.
임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의 영향력 만큼 팬들의 선행도 화제를 모으는 바.
지난 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8억 9668만 2219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임영웅 팬클럽은 꾸준히 이 같은 기부를 실천하면서 임영웅처럼 선한 영향력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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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