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살아 숨쉬는 인형..턱선에 베일듯 '자꾸 보게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5 17: 45

배우 김희선이 시간이 멈춘 듯한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열공  앨리스데이 AliceDay♥︎"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희선은 니트 상의와 롱스커트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일 듯한 턱선 등 인형 같은 얼굴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희선은 극 중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의 1인 2역으로 얼굴은 동일하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연을 펼친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흥행퀸' 타이틀을 확고히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앨리스'의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윤태이가 박진겸의 카드를 보며 의미심장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며 "그러나 박진겸이 윤태이의 예상과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두 사람이 함께 카드의 정체를 밝혀낼지,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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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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