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엠버가 그룹 f(x) 데뷔 11주년을 기념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11th thank u MeU 빅엄마, 강아지 선영이, 남동생 썰, 공주님 두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에프엑스 활동 당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반가움과 그리움을 더한다. 크리스탈 역시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11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뒤 '핫 썸머' '일렉트릭 쇼크' '포 월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