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하는 날. 어제 마지막 세트에 이렇게 푸짐한 스낵차를 너무 감사합니다. 규진이가 없어서 재석이랑 보연 쌤과. 어제는 맑은 하늘이었는데 태풍이 또 온다네요. 잘 대비해서 피해 없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으로 온 간식차 앞에서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과 이상이, 김보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함께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민정의 극 중 상대역이 이상엽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