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아 잠깐이지만 너무 행복 #곧 집으로 복귀 #커피 한 잔 #같은 사진인데 찍은 사람이 달라요 #태리 기아려 #육출해야지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문재완 씨와 다정하게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챙겨 쓰고 육아 전 잠깐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것.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해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