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귀신"..'온앤오프' 빈지노♥︎미초바, 현실 커플이라 가능한 과감 케미[어저께TV]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6 06: 50

‘온앤오프’ 역시 현실 커플들의 ‘케미’는 남달랐다.
빈지노, 미초바가 과감한 커플 화보 촬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달달했던 준비 과정을 통해 과감하고 화끈한 화보를 완성한 두 사람이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준비 중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피부관리를 했고 커플 화보 촬영을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달달하게 아침을 맞았다. 함께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먼저 미초바는 빈지노의 피부관리를 도와줬다. 블랙헤드 제거에 좋다며 달걀 흰자를 이용한 팩을 만들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서로의 얼굴에 팩을 해주면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빈지노와 미초바는 팩을 올린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면서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화면을 보고 있던 조세호는 화들짝 놀라며 “뽀뽀를 왜 했냐?”라고 물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변함 없이 달달하게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후 미초바는 빈지노를 위해 포즈 수업을 시작했다. 커플이 함께 화보를 촬영할 때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빈지노가 다른 여자와 촬영을 많이 했다고 귀엽게 질투했다. 빈지노도 미초바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른 모델들과 이렇게 작업했냐고 질투하기도 했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도움을 받아 화보 촬영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능숙하게 단독 화보를 촬영 중이던 빈지노의 모습을 보고 뒤늦게 도착한 미초바도 반했다. 미초바는 결과물을 보고 만족스러워했고, 빈지노는 미초바를 보자 환하게 웃으며 안아올렸다. 
이어 빈지노와 미초바의 커플 화보 촬영도 진행됐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실제 커플인 만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함께 포즈를 취하는 것이 자연스러웠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다. 현실 커플이라 가능한 과감한 시도 역시 눈길을 끌었다. 포토그래퍼 역시 두 사람의 케미를 극찬했다. 
등장할 때마다 완벽한 달달함을 보여주는 빈지노와 미초바,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살 잘 어울리는 현실 커플이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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