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의 아들이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읏짜”, “쭉쭉”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지개를 펴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3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더 엄청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는 서호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서호는 175cm 키를 자랑하는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한 팔, 다리로 눈길을 끈다. 기지개를 펴고 있는 서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