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대중교통 퇴근길 인증샷.."귀가는 지하철" 소탈한 일상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06 08: 48

방송인 신정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는 지하철. 잠수교 통제에 벌써 9시. #홍수주의보 #잠수교 #못다닙니다 #50k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정환이 지하철 내부를 찍은 것. 사진에는 신정환의 자전거 핸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자전거,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소탈한 면모가 돋보인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달 "제가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피디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다. 촬영 재밌게 찍고 있다. 9월에 보여드리겠다"며 개인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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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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