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제타존스, 톰 크루즈 뺨치는 아들·조각 미녀 딸 공개 '우월 유전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6 09: 19

캐서린 제타존스가 배우급 미모의 아들 딸을 공개했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의 여름이 공식적으로 끝났다. 우리 아이들이 이제 학업으로 돌아간다. 정말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다른 젊은이들에게도 지식은 삶의 열쇠라는 알려주고 싶다. 그러니 끝까지 싸워라.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캐서린 제타존스의 딸과 아들은 착 달라붙어 우애 좋은 남매애를 뿜어내고 있다. 20살 아들 딜런과 17살 딸 캐리는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한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할리우드 톱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지난 2000년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3년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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