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반려견과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서동주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들과 바닷가 #먼길 #9시간걸림 #santamonica"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에 있는 서동주가 주말을 맞아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해변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한 서동주는 반려견들과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고, 청바지와 흰티에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최근 첫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발매했고, 지난달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현재 남자친구가 한국 배우 중에서는 김수현을 닮은 것 같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