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김소영의 딸 셜록이가 옹알이로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김소영은 “왜 엄마는 어음마, 아빠는 아빠 인거냐”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오상진-김소영의 딸 셜록이가 아빠, 엄마 앞에서 옹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탁자를 내리치면서 박자를 맞추는 듯한 셜록이는 ‘아빠’라는 말에 “아빠”라고 답하며 미소를 유발한다. 귀엽게 머리를 땋은 셜록이는 깜찍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 셜록이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