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가 K팝의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unday morning are for dansing”, “Have a wonderful Sunday”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화창한 일요일 아침, 집에서 주말을 맞이한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나은이는 제시의 ‘눈누난나’를 따라부르면서 한껏 흥에 넘치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는 건후가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한 노래를 들으면서 후렴구를 따라부르고 있다. 옹알이 같은 발음이 건후의 귀여움을 한껏 높인다.
한편, 나은과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컴백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