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어느덧 29번째 생일..선물에 깔려 행복한 비명 '꺅'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6 11: 05

배우 박은빈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박은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0904 생각해보면, 생일엔 항상 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특히 더 행복이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날씨도 아주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촬영하며 축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했어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기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HAPPYEUNBINDAY”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은빈은 생일 축하 선물을 한보따리 받아 활짝 웃고 있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마저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 1998년 SBS '백야 3.98'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SBS '스토브리그'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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