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지성이 독박 육아를 소화했다.
구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안 먹으니까 니 볼살 없어지자너. 지금부터 내일 저녁8시까지 단둘이 있을텐데 잘 부탁 합니다 회장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소윤회장 #성별은여자 #하는짓은아들 #아빠똑닮 #육아전쟁터”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구지성의 딸은 기저귀를 들고 장난치고 있다. 볼살이 통통한 귀염뽀짝 비주얼이다. 구지성은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구지성은 2006년 레이싱걸로 데뷔한 후 2010년 SBS 드라마 ‘대물’로 배우 활동을 펼쳤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남자 친구를 만나 지난해 6월, 6년 연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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