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0kg을 감량한 후 8개월째 유지하며 ‘유지어터’ 면모를 보였다.
신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동이 날씨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긋하게 눈을 감고 있는 신동은 슬림한 몸과 갸름한 턱선 등 아이돌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동은 최고점 몸무게인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25일 만에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추가로 13kg을 더 감량한 신동은 30kg을 다이어트했고, 최종 목표 75kg까지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양한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요 현상으로 인해 모두 실패했다는 신동은 30kg 감량 후에는 이를 유지하며 ‘유지어터’로서 더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신동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