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가 엄마 만큼이나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를 시켜야 하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가 주방에서 물을 마시려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수기까지 키가 닿지 않는 듯 루아나리는 까치발을 딛고 있다.
루아나리는 엄마 김지우를 닮아 길쭉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우는 딸의 모습을 보며 “발레를 시켜야 하나”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