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섹시모델 폭로 “내가 호날두를 찬 이유?”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9.06 18: 19

천하의 바람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여자에게 차인 적이 있다?
팔로워 34만 명을 거느린 SNS스타 글래머 모델 앨리스 굿윈은 자신의 SNS에서 “호날두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 내가 그를 찼다. 그는 내 타입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뛰던 지난 2010년 굿윈에게 대시를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는 것이 굿윈의 주장이다. 

글래머 섹시모델 폭로 “내가 호날두를 찬 이유?”

재미있는 것은 굿윈이 또 다른 축구선수 저메인 페넌트와 2014년 결혼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페넌트가 바람을 피우면서 결혼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굿윈은 “우리는 성숙하게 이혼 결정을 내렸다. 나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굿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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