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SNS에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꽃다발을 받은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지난 5일 진행한 라이브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팬들의 실시간 채팅을 영상에 담았다.
한예슬은 이날 유튜브 개인채널을 개설한 지 1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한예슬은 “잠시 쉬는 동안 작품에 대해 고민을 해볼까, 아니면 새로운 콘텐츠로 예쁜이들에게 인사를 드릴까 생각해보고 있다”며 “올해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올해가 행복했다.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가장 가깝게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