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조커로 변신했다.
6일 윌리엄 공식 SNS에 “엄마가 보여주셨는데 제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올려 보아요~~너무 이쁘게만들어 주셔서 감사요”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조커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부터 머리색깔까지 조커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3일 윌리엄 SNS에 “귀여운 조커”라는 글과 립스틱으로 입술을 길게 빼서 그린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를 윌리엄의 팬이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윌리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