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결혼 13년 차에도 달달 "손 꼭 잡고 산책"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6 19: 05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친구들 덕분에. 동네 산책 좀 하고 곧 데리러 갈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동네 산채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한 손태영은 블랙 원피스로 멋을 냈다. 171cm 장신인 만큼 새하얀 각선미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손태영이 권상우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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