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박지현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
박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보고 있는데 감동 받아서 진짜 스콘 다 주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정직한 셀카를 찍고 있다. 부산의 한 호텔에서 찍은 듯 스콘 사진까지 올리며 팬들에게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박지현은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 천인우, 김강열, 임한결의 화살표를 한몸에 받았다. 최종 선택에서는 김강열과 쌍방 러브라인을 이뤘다.
한편 그는 방송에서 “일본 대학교 4학년이다.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방학기간)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종영 후 브이로그를 시작하며 유튜버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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