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윤두준→피오, JTBC 등장…"코드쿤스트, 유소년 선수 출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6 19: 58

‘뭉쳐야 찬다’ 아이돌계 스타들이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아이돌계 축구 스타로 구성된 JTBC가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FC의 이번 상대는 평균 연령 27.7세의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었다. 김성주는 “우리가 구 대회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이 분들이 어쩌다FC 2기로 내정되어 있었던 걸로 안다”며 “우리가 성과를 내면서 제작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방송화면 캡쳐

평균 연령 27.7세의 팀은 JTBC였다. ‘저스트 더 베스트 클럽’의 줄임말 JTBC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을 비롯해 코드쿤스트, 비투비 서은광, 딘딘, 블락비 피오, 하성운, 김재환, 조승연, 정세운, 에이티즈 김홍중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축구와 음악 없이는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유소년 축구 선수 출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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