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추억을 소환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8월에는 머리가 길었다가 짧았다가 그랬더랬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티셔츠 등 꾸미지 않은 모습이지만 ‘모태 미녀’인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긴 머리를 하고 있는 박신혜는 촉촉한 눈빛을 머금은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빨간 입술,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박신혜는 “작년 8월에는 머리가 길었다가 짧았다가 그랬더랬지”라며 “마스크 쓰고 다닐 일이 없었는데”라며 코로나19로 1년 만에 변한 현재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