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꾸안꾸 패션이란 이런 것..반려견과 커플룩 외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06 20: 57

김세정이 반려견과 커플룩으로 외출에 나섰다.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된장이랑 커플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세정이 반려견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품 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세정은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듯한) 패션 등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됐다. 극중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 역을 맡았다. 수 백 킬로 밖의 악귀까지 감지할 수 있는 도하나는 타인의 몸을 건드려 기억을 읽는 캐치 능력자로 소문(조병규 분)과 함께 악귀를 소멸하는 캐릭터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세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