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부친상을 치르고 자신을 걱정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준용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염려와 걱정 속에 아버지 잘 모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분들 머리 숙여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남은 인생 살면서 차근차근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3일 최준용의 부친이 십이지장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최준용은 지난달 MBN ‘보이스트롯’에서 부친이 암 투병 중이라고 밝히며 “조금더 제 곁에 계셔 달라”라고 했다.
이하 최준용 SNS 전문.
많은 분들의 염려와 걱정 속에 아버지 잘 모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머리 숙여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남은 인생 살면서 차근차근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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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