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황석정의 도전을 응원했다.
최은주는 6일 개인 SNS에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에서 갈고닦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그를 향해 응원의 시선을 보내는 양치승 관장, 최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최은주는 "최선을 다한 그녀의 노력과 열정 적지 않은 나이 50의 도전 정신 황석정 당신 자체로 멋지십니다"라고 평했다. 또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것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 여러분들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다들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기를, 용기를 내기를,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은주는 최근 50대의 나이에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황석정의 헬스 트레이너를 맡았다. 이들은 양치승 관장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은 당나귀 귀'를 통해 도전 과정을 공개해 호평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