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박진영과 13년 만에 곡 작업을 했다.
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박진영과 비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이 녹음실 밖에서 디렉팅을 하고, 비는 녹음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비는 “생각해보니 형과 한 녹음실에서 같이 하고 있는 게 약 13년 만입니다. 과연 뭘까요?”라며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