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수종" 최수종, '♥' 하희라 신작 '청춘기록' 첫방 지원사격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07 13: 12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신작 '청춘기록' 첫 방송을 응원했다. 
최수종은 7일 개인 SNS에 "오늘 첫 방송. 월화 9:00 tvN '청춘기록' 안길호 감독님 하명희 작가님 한진희 선생님 그 외 모든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 #tvN #청춘기록 #응원합니다 #첫방송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포스터가 담겼다. 특히 최수종은 포스터 속 아내 하희라의 모습에 실제 하희라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하희라가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이후 1년 만에 출연하는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이에 최수종이 아내의 신작을 응원한 것. 
최수종은 아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유독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갓수종'으로 호평받는 터다. 이에 하희라의 신작 응원도 잊지 않는 최수종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수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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