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남편만을 위한 밥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오니까 오늘 점심은 뜨끈하고 깊은 국물. 꽃게탕”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게탕이 메인인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전혜빈과 전혜빈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꽃게탕 뿐만 아니라 깻잎, 김치, 햄 구이, 애호박 등 맛깔나는 반찬이 침샘을 자극한다.
전혜빈의 남편은 아내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을 느끼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남편은 좋겠네”, “완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