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염색하고 비주얼 회춘..BTS 합류해도 될 정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7 13: 59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회춘했다. 
김형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만에 다크브라운으로 염색 #참한형준이 #어색하다 #머릿결 어쩔꺼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태사자 #태사자김형준 #백년만에셀카 #염색도마스크끼고 #코로나19물러가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형준은 마스크를 쓰고 숍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 다크브라운으로 염색해 더욱 회춘한 비주얼이다. 다이어트에도 성공해 왕년의 비주얼을 되찾았다. 
김형준, 박준석, 이동윤, 김영민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태사자는 1997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택배 업무를 하고 지냈던 김형준은 MBC ‘나혼자 산다’, ‘SBS ‘불타는 청춘’, MBN ‘지구방위대’ 등에서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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