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가 분데스리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7일 “분데스리가 다수 클럽이 무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부르크와 쾰른을 비롯해 무토의 친정팀인 마인츠와 승격팀 빌레펠트까지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4개 팀이 영입전에 참가했다.
무토는 지난 2018년 여름 마인츠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서 200분가량 출전하는 데 그쳤다.
뉴캐슬과 2022년까지 계약한 무토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무토는 마인츠 시절 3시즌 동안 총 72경기에 나서 23골을 기록한 바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