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정규 앨범부터 4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7일 OSEN 취재 결과, 지난 5일 발매된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음반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우리家’는 김호중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든 인생사를 녹여낸 앨범으로, 트로트 발라드와 팝 발라드, 정통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15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우리家’의 총 프로듀싱은 유명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맡았다. 이외에도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도 높였다.
이에 힘입어 김호중은 더블 타이틀곡 ‘만개(Prod. 신지후)’와 ‘우산이 없어요’로 실시간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김호중은 ‘우리家’로 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 아이돌 못지않은 음반 판매량을 자랑했다. 음원에 이어 음반으로 '괴물 김호중'의 저력을 재차 증명한 셈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9일 CGV를 통해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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