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정 넘치는 제주살이 "앞집 고기 냄새에 숟가락 얹기..자꾸 소주 주네"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8 07: 23

배우 진재영이 '정 넘치는' 제주살이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앞집고기냄새 맡고 기가 막히게 와서 숟가락얹기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 먹는다는데 자꾸 쏘주를 그냥주네용"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진재영_제주지엔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자신에는 그림같은 주택에서 이웃과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재영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훈남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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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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