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로또싱어' 코로나19 여파 첫방 10월 3일 연기 [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08 08: 32

 MBN의 신개념 뮤직게임쇼 ‘로또싱어’가 오는 10월 3일(토) 첫 방송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기획, 연출 유일용)(이하 ‘로또싱어’)가 오는 19일(토) 예정됐던 첫 방송을 오는 10월 3일(토)로 연기했다.  
‘로또싱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녹화를 연기하며 첫 방송을 10월 3일(토)로 확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MBN 제공

‘로또싱어’는 ‘시그널 송’ 공식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특급 가수들이 펼칠 다채로운 무대들을 예고, 폭발적인 조회 수와 댓글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소찬휘, 김경호, 바비킴, 박선주, 임태경, 조장혁, 후이(펜타곤)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가수 45인의 라인업을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경연의 서막을 알리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국악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우승자 6명을 맞히면 상금까지 두둑히 챙길 수 있는 가수와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뮤직 게임 쇼다.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오는 10월 3일(토) 첫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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