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공현주는 7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 감사하게도 #유튜브#주씨라이프 새 영상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요즘처럼 강력하게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 해야 할 때 편하게 외출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잠시 업로드를 중단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하루 빨리 멋진 장소들을 마음껏 소개 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환절기가 다가온 것 같아요.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지루한 집콕생활 잘 이겨내시길! #오늘아님 #사회적거리두기 강력하게 실천 중입니다 #코로나사라져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공현주는 마스크를 야무지게 쓴 채 반려견을 안고 있다. 잔디밭이 푸른 공원에서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 삼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해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유부녀가 된 그는 새댁 라이프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