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일주일 만에 근황을 알렸다.
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그동안 여러 가지로 조금 바빴어요"라며 "다시 여러분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슬슬 인스타를 시작하려구요! 놀러와주실꺼죠?”라고 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유소영은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청순한 듯 폭발적인 볼륨감이 돋보인다.
유소영은 2005년 제 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돼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프로 골퍼 고윤성과 공개 열애 10개월 만에 헤어졌다. 이전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 만났던 일화를 방송에서 풀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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