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내 "'신박한 정리' 짱..신애라x박나래x윤균상 너무 편해 주접 떨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8 12: 06

배우 정은표의 아내가 tvN ‘신박한 정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은표의 아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간배치, 정리ᆢ 진짜 당해본 입장에서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이대표님 짱! 보시면 깜짝 놀라실 꺼예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mc 세분 진짜 이런분들 못봤어요. 저희집에 두번 오셔서 촬영하신건데 어쩜 이리 인간적으로 다가오시는건지. 카메라가 돌든 돌지않던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부작용으론 촬영하면서도 제가 너무 편해져서 너무 주접을 떤것같아요 ㅜㅜ”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 정은표 가족이 의뢰자로 등장했다. 이들은 똘똘한 2남 1녀와 함께 더없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지만 10년간 이사와 리모델링조차 없었던 집은 신박한 정리가 필요했다. 
이지영 대표 덕에 1500권의 책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정리한 정은표 부부는 확 달라진 거실과 주방, 자녀방, 부부방을 돌아보며 감격했다. 눈시울까지 붉혀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