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로희와 로린 자매의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로자매 #집콕놀이2 아침부터 #물감놀이 물감가지고 싸우다 끝인건 안비밀...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감으로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로희와 로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똑 닮아 더욱 예뻐진 로희의 미모와 훌쩍 성장한 로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4년 만인 2015년 첫 딸 로희를 품에 안았고, 지난 2018년 둘째 딸을 얻었다. 또한 유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