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김우석X한성민, 메이킹필름도 CF 만드는 '美친 미모'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08 14: 13

'트웬티 트웬티'의 주역들이 비하인드 영상조차 한편의 광고 영상처럼 만드는 비주얼을 뽐냈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드라마 '트웬티트웬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채다희(한성민 분), 이현진(김우석 분), 손보현(찬 분), 백예은(채원빈 분), 강대근(진호은 분) 등이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먼저 채다희와 이현진의 서연중학교 시절 촬영 뒷모습이 공개됐다. 교실에 있는 두 사람 가운데 채다희가 감정을 잡고 눈물을 보여야 하는 상황. 한성민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눈물에 곤란해 했다. 이에 김우석이 차분히 한성민을 기다리는가 하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방석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우석은 중학교 3학년 이현진으로 완벽하게 빙의했다. 그는 "어려보인다"는 제작진의 칭찬에 "저 스물 다섯 살이다"라고 답하며 머쓱해했다. 이어 금세 촬영을 이어나가 한번에 '오케이'를 받아냈다. 특히 김우석은 촬영을 마치고 퇴근을 준비하는 모습마저 카메라 광고처럼 만드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보현과 이현진으로 동선을 맞춰보는 가운데 찬과 김우석은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기도 했다. 영락없는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상황. 찬의 애드리브에 김우석이 웃음을 터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메이킹필름 말미에는 김우석을 필두로 '트웬티트웬티' 멤버들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트웬티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스무살 주인공들의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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