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고찬빈, 데뷔작부터 주목 받는 신인..대체불가한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08 16: 09

 '연애혁명' 고찬빈이 ‘찐고딩’ 모먼트로 화제몰이 중이다.
고찬빈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에서 병훈 역으로 데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연애혁명'은 232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10대-20대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라 제작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병훈은 공주영, 이경우의 중학교 친구로 밝고 쾌활한 성격이 눈에 띄는 분위기 메이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어색한 순간에도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재주를 지닌 인물이라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고찬빈은 치열한 오디션 끝에 합격, 드라마가 공개되자마자 적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애혁명' 방송화면

고찬빈은 키 185센티미터에 고등학교때까지 다이빙 선수로 활약한 이력을 지녔다. 이제 스무살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찐고딩’ 모먼트를 능숙하게 표현해 합격점을 받았다. 훤칠한데다 해맑고 애교가 생활에 탑재된 고찬빈표 병훈에 대해 시청자들은 “병훈이 누가할지 궁금했는데 캐스팅 잘됐다”, “찐고딩 표현 제대로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애혁명'은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되며,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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