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심은하 닮은꼴 미모불변 "'한다다' 마지막 전날 촬영 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8 16: 38

배우 임정은이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을 예고했다. 
임정은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다녀왔습니다 #마지막전날촬영중 #내일은마지막촬영 #행복가득#한다다”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임정은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중 짬을 내 찍은 걸로 보인다. 변함없이 단아하고 고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심은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2014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으며 현재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경 역을 맡아 오대환과 부부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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