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여자 친구 이혜성의 SNS 게시물에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혜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들어먹는 올리브치즈 사워 도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혜성이 올리브치즈 사워 도우를 베이킹한 모습이 담겼다. 평소 빵을 좋아해 ‘빵순이’라는 이혜성은 집에서 직접 베이킹까지 할 정도의 열정과 애정을 보였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리며 ‘헤장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혜성이 올린 사진에 남자 친구 전현무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성은 지난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현무의 ‘좋아요’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내가 SNS에 요리 사진을 올리면 제일 먼저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가보다. 요리를 좋아해서 올렸는데 신부수업이라고 기사가 나오니까 말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