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정희'➝'유퀴즈' 6년만 예능 나들이..'디바' 열혈 홍보ing[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8 17: 32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개봉을 앞두고 홍보 ‘열일’에 나선다.
신민아가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디바’의 개봉을 앞두고 오랜만에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언론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내놓은 영화인 만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
먼저 신민아는 오는 10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이유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 홍보를 위해 두 주인공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게 된 것.

또 신민아는 오는 16일에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위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한다. 이로써 신민아는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유재석과의 ‘케미’도 기대된다.

배우 신민아가 무대 위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디바’는 신민아의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잃어버린 기억과 성공을 향한 집착 속에서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다이빙 선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신민아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 역을 맡아 이유영, 이규형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위해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다이빙 훈련에 참여하며 연기를 훌륭하게 해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언론 시사회를 진행하며 이후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앞서 6년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해서 “워낙 ‘디바’라는 작품이 준비 과정부터 촬영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있던 작품이다. 개봉 소식을 들을 때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설레고 떨리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신민아가 주연한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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