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아(본명 신민아, 23)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수치로 입증했다.
신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아는 “35kg에서 시작했는데 40kg 넘기고 싶다”라며 “식욕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힘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프로필에 기재된 민아의 키는 162cm, 몸무게는 38kg이다.
저체중으로 고민하던 그녀가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중을 늘리려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에 이날 게재한 사진에는 키 162.1cm에 몸무게가 1kg 늘어난 39kg으로 나타났다.
민아는 걸그룹 아이러브의 멤버였지만 지호, 가현, 수연과 함께 탈퇴했다.
한편 민아는 2019년 걸그룹 아이러브 싱글 앨범 ‘문을 열어줘’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