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3대 500 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산책 중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3대 500’을 쳐야만 입을 수 있다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그리는 날렵한 턱선 등 한층 더 잘생겨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태평양 같은 어깨다. 최근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그리는 “3대 500 칠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지난달 20일 새 싱글 ‘허밍’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