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맑은 가을날씨에 ♥︎이휘재·쌍둥이와 외출→“극한직업 엄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09 07: 28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가족과의 외출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스크 쓰고 아이들과 야구하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과 잔디밭에 있는 모습을 담은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마냥 즐겁고 여유로운 외출이 아니었다. 계단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쌍둥이를 보살펴야했던 것. 
이에 문정원은 “그리고 극한직업 엄마. 계단서는 먹지말자”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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