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휴무날 취미생활도 못하고 늘 가정에 충실..고마워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09 07: 46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남편 휴무날. 취미생활도 못하고 늘 가정에 충실한 남편 늘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과 둘이 찍고 싶은데 우르르 몰려오는 비글남매. 그래 이제 둘보다 넷이 더 익숙하네. 저는 소파에 잠시 휴식 남편은 보드게임 중. 1일 1보드 게임 중. 혹시 보드게임 재미있는거 추천부탁드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날씨가 유혹하네요. 나와라 나와라. 오늘도 집콕 방콕 잘 이겨내보아요. 홧팅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달달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여기에 두 아이가 함께해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