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을 쏙 빼닮은 붕어빵 둘째 딸 소울 양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웅 맞아 너 귀업쪄. 가을 하늘 푸르른데 나는 너만 마냥 들여다 보고있다. 너 참 푸르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너희와 함께라. 감사. 코로나 안녕 잘가 염원해 해시태그 이제 이 계절을 제발 만끽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 이 보넷으로 말할것 같으면 로니언니가14년도에 쓰고 물리고물린후다시물려준 보넷임으로 기록”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 남편 정한울 판박이 둘째 딸 소울 양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