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11kg 감량 후 55kg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걸 인증했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머져? 오늘 진짜 바쁜데. 어제 신이가나서 스티커기계 밤새 쪼물락대던 큰아덜, 밤새 또 손구락 팅팅부어서 병원가는통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전에 바로 스케이트 수업 제가 가야해서 아침부터 스케쥴 다 꼬이고 진짜 궁디를 주차삘라. 아프니까 봐주고 일단, 한강으로 갑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선영은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는 것과 현재 몸무게가 55.6kg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또한 고등어를 먹으며 단백질 보충에도 신경 쓰는 식단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출산 후 11kg 감량 후 5년째 몸무게를 유지, 최근에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크게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